치마를 좋아하는 딸아이를 위해 아내가 손수 리폼한 옷들...
딸냄이가 5살이 되니 치마 옷만 고집하네요.


집에서 한것 치고는 아주 훌륭합니다.ㅎㅎ
딸냄이가 정말 좋아하네요^^

포스팅 하고 있는데 이 글을 발견한 딸냄이가
넘겨봐 이거 하면서 똑같다 똑같다 하네요
우리 딸 귀여워라 ㅎㅎㅎ
예뻐라 ㅎㅎㅎㅎㅎ
똑같다 똑같다.
아가 어서 자~~~~~
여보 나는 뭐 먹어. 고생하는 나를 위해
준비한건 없나요? 여보?
빨리 가져오시지~
에고... 우리 아들냄이 깰려고 하는 구만
아빠 시금치 먹고 싶어 하는구만
언제?
뭐가 언제냐고?
이거 화면 어떻게 어둡게 하냐고 이 사람아
이제 화면 어두워졌으니 뭐라고 하지 마시게나
우리 딸냄이 잘자요
둘째는 언제 깨려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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